묵상나눔

    창세기 19:1-11(비전트립 첫째날: 환대) + 세가지 감사
    2026-01-26 22:40:42
    박영모
    조회수   43

    지금 여기는 컴패션 비전트립을 하는 필리핀 칼리보입니다. 
    새벽 3시30분에 시작하여 하루의 일정을 소화하고 조금전 숙소로 돌아왔네요. 
    비행기가 1시간 연착이 되었고 현지는 비가 많이 왔답니다. 
    오자마자 칼리보 공항에서 20분 정도 떨어진 아클란 교회가 운영하는 어린이 센터를 방문했습니다. 
    현지 성도들과 스텝, 100여명의 아이들이 성대하게 환영해 주는 바람에 피곤한 지도 모르고 첫 행사에 참여했습니다. 
    함께 찬양하고 교제하는 시간을 가진 후 어떻게 아이들을 케어하고 있는지 확인했습니다. 

    특히 오늘은 서바이벌 프로그램이라고 해서 형편이 어려운 영유아 아이들을 돕는 사역을 참관했습니다. 
    엄마들에게 생활과 생존에 필요한 것들을 센터에서 직접 가르치는데, 오늘은 바나나를 튀기는 법을 가르쳤네요. 
    스텝들을 위해 기도한 후 5일동안 지낼 호텔로 와서 저녁 모임을 가졌습니다. 
    첫 일정을 소화했을 뿐인데  벌써 팀원들의 마음이 촉촉해졌답니다. 

    오늘 엄청난 환대를 받고 본문을 보니 크게 대조가 됩니다. 
    고대 근동에서 나그네에 대한 폭력은 그 지역이 극심하게 타락했음을 보여주는 척도중 하나입니다. 
    소돔 사람들은 자기 마을에 온 손님들을 동성 성폭행을 하려고 시도했습니다. 
    인간의 존엄성을 완전히 짓밟는 패악중에 패악이지요. 
    무엇이 그들을 이렇게 만들었을까요?

    오늘 저희들은 정반대 경험을 했습니다. 
    서로에 대한 환대가 만나 웃음과 행복이 넘쳤답니다.  말도 통하지 않고 문화도 다르지만 환대가 있으니 오래된 친구 같았습니다. 

    대광교회가 환대하는 공동체로 소문났으면 좋겠습니다. 

    세가지 감사 
    안전히 필리핀에 올수 있도록 인도해 주심 감사 
    첫만남을 통해 은혜주심 감사 
    팀원들이 하루만에 깊이 친해진 것 같아 감사 

    사진첨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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